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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교향악단 제115회 정기연주회 26일 저녁
제주도립교향악단 제115회 정기연주회 26일 저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11.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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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11월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인혁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안희숙이 협연을,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이 객원악장을 맡았다.

이번 정기연주회 연주곡은 브람스의 작품이다. 협주곡으로 ‘피아노협주곡 제2번 내림나장조 작품 83’을 시작으로 교향곡 제 4번 마단조 작품98’로 막을 내린다.

피아니스트 안희숙은 연세대 음대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dk)를 졸업했다. 국내에서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 현재 한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객원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은 줄리아드 음대, 뉴욕 메네스 음대를 졸업하고 동양인 최초 최연소로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피츠버그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 악장을 지냈다. ‘타이타닉’, ‘아바타’, ‘수퍼맨’ 등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 리코딩에 연주자로 참여했다.

공연문의는 도립제주예술단(☎064-728-2745~2747)으로 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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