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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중․FTA타결에 따른 대중국 수출강화 컨설팅
aT, 한중․FTA타결에 따른 대중국 수출강화 컨설팅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11.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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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삼다알로에 등 30업체 참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지사장 김성도)는 11월 19일 삼다알로에(대표 양임순) 등 30여개 식품·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중 FTA타결에 따른 대중국 수출강화 컨설팅’을 가졌다.

수출기업컨설팅은 지난 11월 10일 한·중 FTA 타결로 중국과 교역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중국 수출통관 절차와 안내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신속한 정보제공과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식품산업진흥법 등 식품산업규정(김익조 경상대 커뮤니티 비즈니스 연구센터 매니저)와 포장디자인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립(편중범 코랄디자인 대표), CCIC KOREA의 중국수출관련 통관절차와 안내(김주연 과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방에 있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강의와 함께 1:1 현장컨설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개별업체 애로사항을 논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성도 aT 제주지사장은“이번 컨설팅은 한·중 FTA가 타결됨에 따라 제주 식품·수출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밀착형 종합 컨설팅 추진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지원 등 정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밀착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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