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지난 6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내년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위한 정보 및 인적 교류와 홍보 등의 업무에 협력하게 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2회 엑스포에서는 산업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는 물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제조사 및 관련 산업군 47개사가 참여하고 연 인원 4만 7000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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