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선수들이 전국체전 사전 경기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목표메달을 향한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지난 22일 팬코리아볼링장에서 펼쳐진 남고부 볼링경기에서 이승우(남녕고3)가 963점을 기록하며 선수단에 첫 금이자 첫 메달을 신고했고, 26일엔 전남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 25m권총 경기에서 제주출신 곽정혜(기업은행)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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