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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사회복지협,‘인권이 깃든 사례관리 교육’
제주시지역사회복지협,‘인권이 깃든 사례관리 교육’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10.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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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분과장 김명수)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내가 만난 인권’이란 주제로 통합사례분과위원, 복지종사자, 관련공무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한다.

이 교육은 서울시 소재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홍진수 강사가 ‘아이스브레이킹, 사례관리와 인권’에 관해 교육한다.

교육 목적은 민·관에서 취약계층을 사례 관리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인권이라고 보고 있으므로 인권교육을 통해 사람과의 상호 작용기술을 습득하고, 사례관리 때 생길 수 있는 인권 침해와 불이익에 대해 미리 알도록 해 효율적인 사례관리 운영을 꾀하는데 있다.

제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올해 장애인인식개선 라디오공익 캠페인, 복지로 소통하는 마을 만들기, 청소년복지 방향 토론회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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