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3일 찜질방에서 옷장키를 훔쳐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이모씨(21. 제주시)와 K양(19)을 특수절도미수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9월22일 밤 10시2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찜질방 탈의실에서 종업원이 흘린 옷장키를 훔친 후 옷장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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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3일 찜질방에서 옷장키를 훔쳐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이모씨(21. 제주시)와 K양(19)을 특수절도미수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9월22일 밤 10시2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찜질방 탈의실에서 종업원이 흘린 옷장키를 훔친 후 옷장을 열고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