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팸투어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귀농현장과 마을 등을 탐방하며 제주이주에 필요한 귀농·귀촌 지원을 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모두 30명이다. 제주도는 지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제주살기사이트 등에서 신청서를 접수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명, 서울 6명, 대구 4명 등의 순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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