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아동심리언어치료학과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의 심리치료와 언어치료를 담당할 심리치료사 및 언어재활사를 양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국제대 아동심리언어치료학과는 제주언어클리닉, 바른소리언어치료센터, 바른아동청소년센터, 손기옥언어발달상담센터, 영림언어평생교육센터, 사단법인 희망나눔아이캔, 임언어치료클리닉, 김수희언어심리지원센터 등 6개 치료교육기관과 심리 및 언어 치료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정민 아동심리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심리치료 및 언어치료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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