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제주의 독특한 의식주를 인문학으로 풀다”
“제주의 독특한 의식주를 인문학으로 풀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9.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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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의 인문학 이야기’ 오는 9월 24일부터 5개 강좌로 진행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주최, 미디어제주-제주역사문화연구소 공동주관
 
의식주 등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공유하는 인문학 강좌가 마련된다.
 
바로 제주대안연구공동체(이사장 고병수)가 주최하고 미디어제주(대표이사 고승영), 제주역사문화연구소(이사장 강용희)가 공동주관하는 제주문화의 인문학 이야기강좌이다. 현장강좌를 포함해 모두 6차례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리더십센터 제주교육원에서 만날 수 있다.
 
강좌는 왜 제주인의 문화문법인가’(924, 강봉수 제주대 교수) 제주전통문화의 특성과 계승방안(101, 박경훈 제주민예총 이사장) 제주 옷의 특성(108, 현진숙 제주복식연구소장) 제주 주거, 건축 문화의 이해(1015, 양상호 제주국제대 교수) 제줏말()의 특성(1022, 문순덕 제주학연구센터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제주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좌도 마련된다. 오는 1018(토요일) 양용진 향토음식연구원장의 제주음식문화의 특성에 대한 현장강좌를 만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전체강좌 수강료는 2만원이다. 개별 강좌는 5000.
 
수강신청은 제주대안연구공동체 홈페이지(www.jejuin.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deanjeju09@hanmail.net)과 팩스(064-757-7211)로 신청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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