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달고나’ 체험 등
제주민속촌이 6일부터 10일까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선인들의 놀이기구인 연, 제기, 딱지를 온 가족이 함께 옛 방식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비롯, 제주민속촌 전속 공연팀인 ‘노리안 마로’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추억의 간식 ‘달고나’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달고나의 모양을 끝까지 완성시킬 경우 제주민속 길라잡이 책자를 증정한다.
추석 연휴 기간(9월 6일~10일)에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방문하면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민속촌으로 전화(☎ 064-787-4501)를 하거나 홈페이지(www.jejufolk.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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