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최정상 무용수들 직접 초청해 선보여
‘탱고’ 하면 아르헨티니가 떠오른다. 제주신라호텔이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의 최정상급 무용수들을 초청, 수준 높은 탱고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9일부터 선보이는 탱고 공연을 위해 막시 코펠로(Maxi Copello), 니디아 존슨(Nidia Johnson)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인 ‘카를로스 코펠로(Carlos Copello) 컴퍼니의 최고 무용수들을 초청했다.
탱고 공연은 매일 밤 8시 반부터 제주신라호텔의 풀사이드 바에서 진행되며, 공연 후에는 무용수들로부터 탱고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아울러 오후 6시 30분부터 ‘풀사이드 탱고 디너쇼’도 진행한다. 탱고 공연과 함께 스페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탱고 디너쇼는 유료이며, 하루 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은 국번없이 ☎1588-1142.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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