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향하우징페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건축전시회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에 따르면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열린다.
경향하우징페어는 매년 2월 수도권에서 열리며, 광주·부산·대구를 거쳐 올해 마지막으로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는 해당 지역의 주요 기업은 물론 전국의 우수 건축자재 기업들과 주택시공,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전시회를 통해 전원주택,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내장재, 외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 및 시스템,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단열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등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제품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개최 일주일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참관신청을 하면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 02-3397-0066, 1577-6695)으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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