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신바람 인생", "건강이 최고"
"신바람 인생", "건강이 최고"
  • 이경헌 인턴기자
  • 승인 2006.09.1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제주도 대표팀 출전

"함께 어울리는 실버 인생은 즐겁다"

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바람 인생', '건강이 최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주시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선수와 임원 102명을 제주도 대표로 출전시킨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건강대축제에 제주도 선수단은 게이트볼 4개팀(남.여 각 2개팀), 에어로빅,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각 1개팀인 4종목 7개팀에 선수 88명과 임원 14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노인건강대축제는 노인들이 평소에 갈고 딲은 실력을 발휘할 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장수의 섬' 제주노인의 남다른 긍지와 강한 정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대축제에 제주특별자치도의 모습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2006 제주 방문의 해' 홍보관 운영 및 제주도민과 우리나라의 염원인 '제주세계자연유산등재'를 위한 서명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