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40분께 제주항으로 피항한 부산선적 대형선망어선 701동남호 선원 은모씨(57)가 어선을 건너려다 실족한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특공대 및 파출소 근무 경찰관을 투입해 수색 중 12시 15분께 은씨를 발견, 제주시 소배 모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동남호 선장 및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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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40분께 제주항으로 피항한 부산선적 대형선망어선 701동남호 선원 은모씨(57)가 어선을 건너려다 실족한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특공대 및 파출소 근무 경찰관을 투입해 수색 중 12시 15분께 은씨를 발견, 제주시 소배 모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동남호 선장 및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