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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ㆍ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컨소시엄 협약 체결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ㆍ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컨소시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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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관내 복지서비스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올 3월부터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보장 및 자활촉진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거복지실현사업 '행복허게 살게마씀'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원활한 교류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현준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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