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장소로 활용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자원봉사 활동터전으로 인증됐다고 15일 밝혔다.
자원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직접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트(dovol.youth.go.kr)에서 회원가입 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활동 가능한 시간과 목록, 마감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활동결과가 교육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직접 연동되도록 운영되기 때문에 일선학교의 학생생활기록부에서도 자원봉사활동기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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