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씨에게 우수논문상을 안긴 논문은 ‘멸종위기 조류의 복원을 위한 정원줄기세포 이식 응용 이종간 생식선 키메라의 생성’이다.
김씨는 “이번 논문은 정원줄기세포가 멸종조류의 보존과 이종간 생식선 키메라 생산에 유용한 도구임을 밝힌 것”이라며 “특히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제주특별자치도가 표방하는 가축종자보존 및 산업화 전략에 중요한 기술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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