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7월 8일부터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회원들과 함께 창업·부업교육(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육성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요리 교육에서 배운 요리 기술로 단지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나눔 활동 지원으로 가족기능 강화 및 연대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밀집지역인 영구임대 아파트 내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마을 운영 역량 강화와 지역주민의 참여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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