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마친 예비역이면 누구나 가능…마감은 7월 31일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현역병으로 지원 입영한 사람의 우수복무 사례를 발굴, 입영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역병 지원입영 체험수기’를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수기공모 내용은 본인의 전공학과 또는 자격·면허와 연계한 해당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취업에 성공했거나 학업에 도움이 된 사례이다.
대상은 각 군 모집병에 지원해 복무를 마친 예비역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원고는 A4용지 4매 내외 분량의 수필 형식으로 작성, 병무청 현역모집과에 전자우편(mma2012@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는 9월에 진행되며 최우수 1편(50만원), 우수 2편(각 30만원), 장려 5편(각 20만원)을 선정하고, 입상작은 수기집 발간 등을 통해 지원입영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는 제주지방병무청 병역관리과 강은영(☎720-3259).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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