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애월읍 상가리와 곽지리, 구좌읍 한동리, 한경면 청수리 등 4곳에 전천후 게이트볼장 만든다.
예산이 확보된 2곳(상가,한동)은 6월초 공사를 발주했고, 일부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은 2곳소(곽지, 청수)은 현재 설계용역에 들어가 추경 등에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상가리에 4억 원, 한동리에 5억 원을 들여 각각 500㎡안팎(1면)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현재 제주시엔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28곳(동지역 7곳, 읍면지역 21곳)에 42면(동지역 14면, 읍면지역 28면)이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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