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거구 김황국 후보, 사전투표 캠페인 전개
제주도의회 제7선거구(용담 1·2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가 사전투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황국 후보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사회분위기와 6월초 연휴로 선거 당일 가족나들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은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 용담동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김황국에게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황국 후보는 아직 지역주민들이 잘 모르는 사전투표를 홍보하기 위해 투표참여 이미지를 만들어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활용하고, 유세팀들은 거리인사를 할 때 사전투표 캠페인 홍보피켓을 만들어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김황국 후보는 오는 29일에 원희룡 도지사 후보와 함께하는 도심밀착형 게릴라 유세로 지역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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