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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신시가지에 다용도 건물 필요”
“서귀포 신시가지에 다용도 건물 필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5.28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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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선거구 김경진 후보, 인구 증가 등으로 필요성 제기

  김경진 도의원 후보.
제주도의회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진 후보가 서귀포 신시가지내 다용도건물 설치를 제안했다.

김경진 후보는 27일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신시가지는 대천동, 대륜동의 법정동으로 나뉘다 보니 지역적으로 소외 아닌 소외를 당하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 및 신축주택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기존 토착주민들과 이주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 지역엔 다용도 회관이 없다고 문제를 던졌다.
 
그는 신시가지에 다용도 회관을 세워 지역주민과 이주주민들과의 상생 발전과 지금껏 소외 받아온 신시가지 지역 주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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