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선거구 교육의원, 서부지역 학군문제 어려움 대안 마련 할 것
제주도교육의원 선거 제3선거구에 출마하는 강덕부 후보는 지난 26일과 27일 외도, 도두 지역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교육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제주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덕부 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은 학군문제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부지역의 학군문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대안을 마련해 고충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 후보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노형성당 인근에서 집중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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