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안전 우선 교육문제 해결, 어르신에 최대한 복지지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김진덕 후보(새정치민주연합, 제14선거구, 외도‧이호‧도두)가 25일 도두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도두봉 편의시설 설치, 도두 추억애거리 조성, 도두봉 입구 공중화장실 신축, 도두 오래물축제 지원, 도리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제주방음도서관 운영비와 책구입 지원 등 주민여러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도두동의 3가지 희망약속으로 △통학과 안전이 우선시되는 교육문제 해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첫 출발점이 되는 도두 △ 어르신에게 최대한 복지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김 후보는 ”도두봉과 오래물을 연계한 마을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오래물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도두동을 시작으로 지역별 총력유세를 시작한 김진덕 후보는 5월27일엔 이호에서 할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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