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4.3마을 곤을동 복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 새누리당 신영근 후보가 22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이날 “화북동에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4·3마을 곤을동 복원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후보는 제주항 외항과 관련 “입출항 때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업금지구역을 확대하고 이에 따른 피해보상 용역을 실시해 어민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신 후보는“제주항외항 3단계사업 이 조기완공되도록 노력하고 친수공간을 활용한 관광 수익사업을 추진·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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