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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중언,“한경을 서부지역 관광산업 메카로 육성”
좌중언,“한경을 서부지역 관광산업 메카로 육성”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05.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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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유물박물관 건립, 관광지 순환버스 도입 등”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좌중언 후보는 19일 “한경면을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굴뚝 없는 서부지역 중심의 관광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좌 후보는 “한경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지로 저지(유리의 성, 생각하는 정원, 예술인 마을, 현대 미술관, 방림원), 청수(평화박물관), 낙천(의자마을), 용수(김대건 신부 성지순례,) 해안도로와 연계한 차귀도, 수월봉 지질공원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좌 후보는“신석기유물 박물관 건립과 함께 바다 목장화 사업을 연계한 바다낚시 중심권으로, 고산·용수·신창항을 서부지역 휴양 관광 중심 어항으로 육성하고 해녀학교 유치와 가족 캠핑장, 해안 산책로, 일몰 전망시설 육성해서 꿈의 거리, 낭만의 거리, 힐링의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좌 후보는“한경면 지역 관광지 순환 버스를 도입해 서부지역 관광중심의 메카로 육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끝임 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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