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창립총회 개최…감사는 김봉수·김창희씨
경기도 동부지역에도 제주도민들의 구심점이 마련됐다.
재경기동부 제주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26일 성남시 중원구 소재 세비앙실버홈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서귀포 중문 출신의 김익태씨를, 감사에 김봉수·김창희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총회엔 허영배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장, 고남화 서울제주도민회 고문을 비롯한 경기도 동부지역(광주시 성남시,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등)에 거주하는 회원대표 50여명이 참석해 창립취지문을 채택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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