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찾아 인터넷 환경 및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 실시
제주도 정보정책과는 도내 IT업체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 ‘찾아가는 IT 사랑봉사단’ 회원 22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IT 사랑봉사단’은 지난 26일 제주시 소재 토마토 지역아동센터, 꿈꾸는 공부방 등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방문해 PC수리 등 재능기부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복지센터 내 컴퓨터 수리 및 인터넷 환경 개선 작업과 센터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 등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IT사랑 봉사단은 매월 봉사의 날을 정해 도내 아동복지 센터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정보 취약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오고 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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