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터 만들 수 있도록 부문간 협력” 강조
제5선거구(이도2동 을) 도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명만 예비후보가 자신의 6대 건강 프로젝트 중 하나인 ‘건강한 시장 만들기’ 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밝혔다.
김명만 예비후보는 16일 정책 브리핑에서 “건강한 시장 만들기란 건강한 생활터로 선정된 시장의 상인 및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제도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시장이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터를 만들 수 있도록 부문간 협력을 통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명만 예비후보는 “생활터의 선정기준과 단계별 추진내용을 수립, 시장을 건강도시의 생활의 장으로 조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전체를 건강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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