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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주도를 위해 능력을 펼치겠다”
“이제는 제주도를 위해 능력을 펼치겠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4.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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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만 15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제주도의원선거 제15선거구(한림읍)에 나서는 새누리당 양용만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은 새누리당 강지용 제주도당 위원장, 원희룡 도지사 후보, 제주도의회 신관홍·고충홍·김승하 의원, 양창식 교육감 후보, 양원찬 재외도민회장과 한림읍 지역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양용만 예비후보는 한림읍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의 삶보다 더 치열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강지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양용만 후보는 새누리당의 인재영입으로 들어왔다. 선진적인 의식과 실천으로 한림읍의 발전을 이끌어갈 훌륭한 분이라고 소개한 후 새누리당 출신 도지사에 이어 도의회에서도 압도적으로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되어야 하는데 양용만 후보는 장차 제주도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인물이므로 한림읍에서 키워줘야한다고 말했다.
 
양용만 예비후보는 일을 하고, 거기에서 거둔 성과를 지역을 위해 베푸는 것이 내가 사는 지역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면서 이제 한림읍은 물론 그 폭을 넓혀 제주도를 위해서도 제가 갖고 있는 모든 능력들을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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