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정과, 총무과, 기초생활보장과, 재산세과, 한경면, 삼도2동이 균형집행 1분기 최우수부서로 뽑혔다.
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 해양수산과, 환경미화과, 공보실, 노형동, 오라동이다.
7일 제주시는 우수부서 시상식을 갖고 선정된 12개 부서에 상장과 시상금 420만원을 줬다.
제주시는 지난 1분기에 재정자금 1664억 원을 시중에 풀어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건설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화에 도움을 줬다.
이는 1분기 집행목표인 1404억 원보다 260억 원을 초과 집행, 지난해보다 14% 늘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501억원 , 문화관광 125억 원, 농수축산 등 1차산업 322억 원, 건설교통 372억 원, 일반행정과 기타분야에 344억 원 등이 집행됐다.
재정균형집행은 6월까지 3232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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