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선거구 고인국 예비후보, 도심 미관 해소 방안 제시
제주도의회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고인국 예비후보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주민공공목재파쇄기’ 도입을 제안했다.
고인국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에서 “도심 곳곳에 방치돼 있는 나뭇가지 등은 도심 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도심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처리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민공공파쇄기를 도입하면 나뭇가지의 빠른 처리는 물론, 나뭇가지를 재활용하는데도 적격이다”고 설명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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