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거쳐 선수·감독 명칭 쓰지 않기로
그동안 선수·감독으로 호칭되던 기수와 조교사의 명칭이 되살아난다.
KRA한국마사회는 선수와 감독의 명칭이 대중적이지 않다는 경마팬들의 민원에 따라 최근 여론조사를 진행, 경마의 특성에 맞는 기수와 조교사로 다시 쓰자는 주장이 우세하다고 13일 밝혔다.
KRA한국마사회는 여론조사 결과를 그대로 반영, 14일부터 열리는 경마일부터 기수·조교사로 환원하기로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