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6선거구 김계환 예비후보, 5일 공약으로 제시
김계환 예비후보는 “현재의 주민 센터는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건물이 협소, 지역주민의 이용에 상당히 불편을 겪고 있다. 지역민들이 뜻을 모아 복지회관 부지매입은 이뤄졌다. 그러나 신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현재는 공영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계환 예비후보는 “현대화된 복지회관 설립이 추진되면 지역민과 삼도1동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되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더욱 많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계환 예비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임기 내 의원직을 걸고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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