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위탁아동 20여명 대상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4박5일 동안 중·고교생 위탁아동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지 자립여행 ‘우리들의 여행스케치’를 진행했다.
선진지 자립여행은 아동들이 자립 능력을 극대화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4박5일 동안 팀별여행과 단체여행으로 진행된다.
팀별여행은 부산의 감천마을과 가락시장, 서울의 인사동·동대문·광화문 등 지역탐방을 진행했고, 단체여행은 한국잡월드(직업체험), 문화체험 및 공연관람 등으로 이뤄졌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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