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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교육·복지 특별동’ 프로젝트 가동
강성민 ‘교육·복지 특별동’ 프로젝트 가동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4.03.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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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동에 선거사무소 마련 … “이도2동을 교육·복지 특별동으로 만들겠다”

강성민 새정치연합 예비후보가 도남오거리 남쪽 한라조명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선거 이도2동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강성민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겠다는 정책 구상을 밝혔다.

처음 선거에 나서는 정치 신예면서도 검증된 생활정책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강 후보는 “이도2동(도남동) 지역을 교육하기 가장 좋은 동, 서민과 어르신이 살기 가장 행복한 동, 젊은이가 가장 선호하는 동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서 “입법·정책전문가로서 각종 정책의 우선순위를 교육과 복지에 두고 예산을 교육과 복지분야에 적극 투입,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이도2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도안 4.3유족회와 4.3도민연대 사무국장을 맡아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운동에 적극 참여해온 강 후보는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7년여 기간 동안 제주도의회에서 정책자문위원 직을 수행해 왔다.

정책자문위원으로 일하는 동안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행정구조연구회,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 실무를 담당했고 주민참여예산TF팀, 해군기지 행정사무조사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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