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제주농협,"명품 제주가꾸기에 앞장"
제주농협,"명품 제주가꾸기에 앞장"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02.2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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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협은행 21개 사무소 직원 300여명 새봄맞이 주변 환경정비

 
"아름다운 명품제주, 제주농협이 앞장 서겠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길목에 제주농협 직원들은 우렁찬 구호를 외치고 난 뒤 거리청소에 나섰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28일 3월을 앞두고 '2014 클린제주 운동' 결의를 다지는 새봄맞이 환경정화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이 날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 21개 사무소 직원 200여명이 함께 참여, 영업점 주변 골목길과 도로변에서 동시에 환경을 정화했다.

청소활동에 참여한 지역본부 직원 100여명은 4조개로 나눠 용담 복개천 공원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클린하우스 물청소, 도로변 화단정비, 주택가 골목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주농협은 올해도 ‘아름다운 명품제주 가꾸기’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농협 관계자는“이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 꽃 무료분양 사업 △주마다 1차례 사무실주변 거리와 주택가 골목청소 △올레 길과 오름 환경정화 △가파도 등 아름다운 섬 가꾸기 △쓰레기분리수거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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