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경기장 안전천후 게이트볼장 철거구조물을 활용한 전천후 다목적 체육관이 사라봉 축구장 인근에 새로 들어선다.
이 공사는 사업비 37억 원(터 매입비 포함)올 2월 발주, 올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1층 2470㎡의 규모로 부대시설을 제외한 실내체육관은 1632㎡로 농구경기를 2군데서 동시에 할 수 있다.(한라체육관의 경기장 면적은 1469㎡)
이 사업은 2012년 12월 26일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과 지난해 설계용역(제주연합건축사사무소 정 대표 김기홍), 올 2월 제주특별자치도의 계약심사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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