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연구소, 첫 답사 ‘제주건축, 근대를 보다’ 진행
㈔제주역사문화연구소(이사장 강용희)가 첫 답사로 건축을 내걸었다.
올해 1월 25일 창립총회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제주역사문화연구소는 첫 답사지역으로 제주시 일원의 건축물을 꼽았다. 이번 답사는 지난 15일 진행됐다.
회원들이 둘러본 곳은 근대건축 등록문화재 제155호인 제주시청사(옛 제주도청사)를 비롯, 하니크라운호텔, 동양극장, 주정공장 사택, 제주극장(현대극장) 등이었다.
이날 답사는 ‘제주건축, 근대를 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제주시청을 시작으로, 2시간에 걸친 답사를 통해 근대건축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아는 계기가 됐다.
한편 제주역사문화연구소 가입 문의는 전화(☎ 010-3694-1457)를 하거나 제주역사문화연구소 카페(cafe.naver.com/jejutour77)를 찾으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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