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재일제주인센터, 일본 관서학원대학과 공동 심포지엄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센터장 이창익)는 오는 19일 제주대 문화교류관에서 일본 관서학원대학 첨단사회연구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재일한국인의 민족 아이덴티티(김명수, 관서학원대학 사회학부 교수) △재일한국인의 일상적 실천과 귀속 감각(가와바타 코헤이, 관서학원대학 첨단사회연구소 전임연구원) △인양자의 전후(시마무라 다카노리, 관서학원대학 사회학부 교수), △재일제주인 기업가 현황과 경영 실태(고광명, 재일제주인센터 특별연구원)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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