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체육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토요생활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에 선발하는 토요스포츠강사는 총 47명이며, 2월 20일까지 서귀포시생활체육회로 방문·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로 선정되면 토요스포츠강사 교육을 거쳐, 3월~6월까지 총 15주동안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정돼, 매주 토요일 오전 2~4시간씩 학생들을 지도하게 되며 하반기에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 생활체육 지도강사가 학교에 배치되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또한 체육인을 위한 주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시생활체육회(☏763-7330) 또는 홈페이지 (http://www.sports7330.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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