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입주기관 금융업무 지원에 총력"
NH농협은행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지점장 김신)가 오는 15일로 개점 7주년을 맞는다.
출장소는 2007년 2월 15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에 처음 문을 열었다.
그 뒤 정부입주기관의 국고거래 전속금융기관으로서, 청사주변 지역주민들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지역은행으로서 몫을 다하기 위해 자 노력해 오고 있다.
출장소는 환경정화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등을 통한 실천적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상생에도 힘을 모아 나가고 있다.
김신 지점장은 "모든 직원이 함께 뭉쳐 배려와 나눔으로 이웃과 상생하며 친절하고 편안한 금융기관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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