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있다.
서귀포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잦은 서귀포시
천지동 남성4가로에 대해 사업비 1억800만원의사업비를 들여 우회차로 신설, 교통섬 설치, 차선 재도색 등을 마무리했다.
또 서귀포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동홍 4가로에 대해서도 지난 5월에 발주해 2억3300만원을 들여 개선공사를 진행 중이며 교통신호기 교ㅛ체,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등을 새롭게 했다.
서귀포시는 지금까지 교통사고 잦은 5곳에 7억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주요 도로중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도로를 수시로 파악,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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