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생활환경 6개 분야에 12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반시설 구축사업 6억3900만원, 생활쓰레기 배출 선진시스템인 클린하우스 시설 확충사업 5억1700만원,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민간대행 6억1800만원, 광역소각장 위탁관리 41억 원, 매립시설 정비·확충사업 20억 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설치 45억 원 등이다.
지난해보다 약 2갑절 늘어난 예산이다. 지난해는 5개 분야 62억이 투자됐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반시설 구축 5억 원, 클린하우스 구축 2억5000만원,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민간대행 6억1800만원, 광역소각장 위탁관리 41억 원, 매립시설 정비·확충사업 6억 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용역 1억 원 등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