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체험 참가한 제주도민 지난해보다 23% 증가
여름철 119 소방안전체험교실에 참가한 제주도민이 1103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보부장 강희남)가 지난달 문을 연 여름철 119 소방안전체험 교실에 참가한 제주도민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 23일까지 모두 1051명이 참가해 하루평균 27명꼴로 소방안전체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119 소방안전체험 교실은 물놀이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시 신속한 1차 사고수습을 위해 마련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화재진압훈련과 부상환자 응급처치 그리고 극기훈련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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