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이 2013년 ‘올해의 사회복지사 대상’을 받았다.
강 소장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으로서 도내 아동복지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강 소장은 제주청소년지도사회 회장, 제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원, 제주도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제주가정위탁센터는 2011년 전국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올해의 사회복지사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해마다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회복지사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