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2월까지,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모든 대책 강구"
"오는 2014년 2월까지,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모든 대책 강구을 강구하겠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홍필)는 2일 오후 1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관서장 및 본부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가스타이머 보급 등 서민 생활 속 안전 챙기기 시책과 그간 추진실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 대형화재의 근원적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추진 ▶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비상구 신고 포상제」활성화 대책 ▶ 연말연시 대비 신속한 현장대응태세 유지 ▶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민안전시책’ 추진 등 오는 2014년 2월말까지의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와 관련해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애로사항을 적극 보완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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