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소화기내과 송현주 교수가 지난 11월 2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이날 송현주 교수는 ‘만성 설사에서 캡슐내시경의 진단율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다기관 연구’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새병원 개원 이후인 지난 2009년 6월 캡슐내시경을 도입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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