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중학생 대상 ‘그린로컬푸드스토리’ 프로그램 진행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식생활교육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됐다.
생각하는 정원은 지난 2011년 ‘과학융합창체사업단 컨설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관광지 심사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생각하는 정원은 이번에 ‘식생활교육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내 초·중학생들을 위한 식생활교육의 필요성을 깨우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린로컬푸드스토리’를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봄부터 진행되며 김치만들기와 톳주먹밥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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