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대표이사 현재웅)이 대용량(5L) 35% 과실주용 담금소주를 리뉴얼하고 용기도 담금용에 적합한 형태의 용기를 제작, 최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과실주용 담금소주는 알코올 함량 35%에 천연벌꿀을 첨가해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과실주를 담글 수 있게 5L 대용량으로 내놓았다.
과실이나 약재를 재료로 술을 담글 때는 과실에서 오는 수분으로 알코올 도수가 9도 정도 내려가기 때문에 일반 음용소주보다 높은 도수 30~35%를 사용해야 미생물 번식의 우려가 없이 오랜 숙성이 가능하다.
한편 한라산 소주는 과실주용 소주 2.7L(30%)와 5L(35%) 등 두 가지 도수로 가정에서 누구나 과실주 담그기에 가장 적합한 과실주용 소주를 생산해 오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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